로우카본 이철 대표, 전남 강진산단 신임 입주기업협의회장 취임

언론보도

2022.08.22

전남 강진산업단지 입주기업협의회 제2대 회장으로 로우카본 이철 대표이사가 만장일치로 추대됐습니다.

강진산단 입주협은 회장단 이·취임식을 열고 김전국 이임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습니다.

이철 신임 회장은 “산단 기업들의 특화 기술을 묶어 기업들 간 선순환적 협력관계를 만들고, 전처리 탈황제, 이산화탄소 포집 자원화 기술 등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산단 맞춤형 국책사업을 적극 유치하겠다”며, “강진군과 입주기업들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발로 뛰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산업단지가 안정적인 궤도에 오르기 위해 취임하시는 제2대 임원진께서 하실 일들이 많을 것 같다”며 “산단 입주기업들의 애로사항인 인력난, 출퇴근 교통 문제 등을 해소하기 위해 군 차원에서 해결 가능한 것은 적극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강진산업단지는 강진군 성전면 명산리와 송학리 일대 20여만 평의 부지에 21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습니다.

[정치훈 기자 pressjeo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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