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심각한데…“실적 가져와” 외면받는 작은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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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7

이번 친절한뉴스는 미세먼지 저감 기술에 관한 이야깁니다. 먼저 이 장면을 보실까요, 독일 거리 곳곳에 설치된 공기정화벤치, ‘시티트리’로 불리는 겁니다. 벤치 뒤에 있는 초록색 패널의 이끼가 미세먼지를 저감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벤치 2개당 하루 약 250g의 미세먼지를 흡수합니다. 이 기술은 독일의 ‘그린시티 솔루션’이라는 회사의 기술인데요, 당시 비교적 규모가 크지 않았던 이 기업의 기술이 받아들여졌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미세먼지 기술은 어떻게 쓰이고 있을까요? 미세먼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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