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기후환경 컨퍼런스 연사

언론보도

2023.09.01

한-독 기후환경 컨퍼런스에서 로우카본 이철 대표이사가 연사를 진행하고 있다. / 한독상공회의소 제공

로우카본 이철 대표이사는 한독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는 한-독 기후환경 컨퍼런스에 초청되어 CCUS 기술을 통한 기후 위기 관리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한-독 기후환경 컨퍼런스는 ‘산업의 탈탄소화’를 주제로 2023년 8월 2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게오르크 슈미트 신임 주한독일대사 내정자와 한독상공회의소 마틴 행켈만 대표의 환영인사로 시작됐으며, 산업통상자원부 주영준 산업정책실장의 축사로 이어졌습니다.

한-독 기후환경 컨퍼런스 / 한독상공회의소 제공

​이번 행사에는 각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성을 자랑하는 한국과 독일 전문가들이 참가하여 기후 변화와 환경 문제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2005년 연구법인 설립이후 15년 이상의 CCUS 기술 개발 경험을 보유한 이철 대표이사는 기후환경분야 전문가로서 컨퍼런스 연사자로 초청되었습니다.​

로우카본 이철 대표이사는 연사를 통해 로우카본의 CCUS 기술이 한국과 독일이 기후 변화와 환경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에 기여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협력을 모색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한-독 기후환경 컨퍼런스에서 로우카본 이철 대표이사가 연사를 진행하고 있다. / 한독상공회의소 제공

한-독 순환경제 분야 주요 정재계 인사 총 70여 명은 로우카본의 CCUS 기술이 산업 분야의 탄소중립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주목하며 높은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한편, 로우카본은 최근 150년 전통의 독일 글로벌 인증 기관인 TUV SUD Korea와 MRV 협력을 진행하며 본격적으로 유럽 시장에 진출할 계획입니다.​

로우카본은 기후 위기 극복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서 글로벌 시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통해 글로벌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습니다.


관련 보도자료

이데일리, 2023.08.25. 주한독일대사관·한독상공회의소, 제3회 한-독 기후환경 컨퍼런스 성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558909?sid=102

The Korea Herald, 2023.08.25. German, Korean experts discuss decarbonization

https://www.koreaherald.com/view.php?ud=20230825000500&ACE_SEARCH=1

뒤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