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DAC학회‘ 출범…DAC 기술발전 및 활성화 촉진

언론보도

2023.03.15

[에너지신문] 공기 중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인 DAC(Direct Air Capture) 기술 발전을 위한 ‘한국DAC학회‘가 출범했다.

​한국DAC학회는 10일 대전 유성호텔 3층 킹홀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학회 회원들과 함께 DAC 기술의 발전과 산업 활성화에 대한 방향성을 논의했다. 초대 학회장은 기후위기 해결 솔루션 기업(Climate-CrisisSolution-Provider)인 ㈜로우카본의 이철 대표이사가 맡았다.

​한국DAC학회는 기후위기를 해결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기술인 DAC 기술에 대한 중요성과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DAC 기술의 발전을 위한 학술적 연구와 산업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설립됐다.

​DAC 기술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적인 기술 중 하나로, 국제기구와 기후선진국에서도 그 중요성을 인정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도 DAC 기술을 NDC 실천목표에 포함하려는 움직임이 있고, 국가 R&D 과제에도 포함되는 등 사회적 인식과 정책과 제도에서도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

​향후 한국DAC학회는 DAC 기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전반적으로 살펴보고,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이 발표와 토론을 통해 학술적인 지식과 의견을 교류할 계획이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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