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카본 이철 대표,

‘일자리창출 부문의 국무총리상 수상’을 계기로

청와대에서 윤대통령 주재의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CEO 오찬”에 초대

(주)로우카본 이철 대표이사가 ‘일자리 창출 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공로로 3월 14일 청와대에서 열린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CEO 초청’ 행사에 초대되어 각 분야의 CEO들과 함께 윤대통령 주재 행사에 참석했다. 분야별 사례발표와 함께 청년, 여성, 장애인 등 다양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각 기업 CEO들, 윤대통령과 함께 오찬을 함께 하며, 각 분야의 산업발전과 인재 양성, 이로 인한 고용 창출에 의지를 모았으며, 주요 행사 내용이 담긴 기사는 아래와 같다.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기업 CEO(최고경영자)들에게 “자신감을 갖고 기업을 키우고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CEO를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진행한 오찬 행사에서 사례 발표를 듣고 이같이 말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전했다.

​윤 대통령은 오찬을 마무리하며 “기업이 커지면 인사, 노무관리에 관한 두려움도 커져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주저하게 되는 면도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금융지원, 판로 개척 등 각종 지원에 더해 인사·노무 관리 상담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사례 발표에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대표들은 여성과 청년, 장애인 채용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나타냈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장비 생산기업인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의 박광선 대표는 “청년을 비롯해 여성, 고령층, 장애인 등 고용 취약계층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며 반도체 산업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발달장애인 고용을 목표로 설립된 사회적기업인 베어베터의 이진희 대표는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 장애인 고용부담금을 올리는 방안을 제안했다.

​교육기업 잇올의 백태규 대표는 “전국 폐교를 활용하는 방안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국내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문제에도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발표에는 대전 유명 제과점인 ‘성심당’을 운영하는 로쏘의 임영진 대표도 나와 대학과 협력 사례를 소개했다.

윤 대통령은 발표를 듣고 “어려운 여건하에서 기업을 키워 많은 고용을 창출한 여러분이 애국자”라고 감사 뜻을 표했다

이 대변인은 오찬을 마친 후 윤 대통령은 기업인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인사를 나누고 참석자 전원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출처 www.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