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도로교통공단-로우카본, 탄소 배출감소·제거 협약

언론보도

2022.11.30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는 최근 강진군 소재 탄소제거장치 연구·개발 업체인 LowCarbon(로우카본)과 탄소 배출감소 및 제거를 위한 기후 위기 공동 대응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는 기존의 친환경 운전 교육과 더불어 지구온난화의 심각성과 탄소 배출감소 및 제거의 중요성 인식을 홍보하고, 공단 로비와 강의실에 기후 위기에 공동 대응할 수 있는 웹드라마 등의 영상과 홍보물을 비치한다.

아울러 로우카본은 개발한 탄소제거장치를 설치하고 기후변화 위기에 대처할 수 있는 탄소제거 장치를 고도화해 광주·전남 탄소 제거에 힘쓸 방침이다.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ESG경영 실천과 지역기업의 세계적인 성장은 물론이고 기후위기에 공동 대응해 환경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김혜린 기자

출처 전남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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