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카본-OBS 기후 위기 공동 대응 업무협약 체결
2023.07.12
- 로우카본의 이산화탄소 포집기 제로씨(Zero C) 경기, 인천 2023년 연내 시범 설치 계획
- OBS 기후위기대응 필(必)환경 캠페인과 연계한 제로씨(Zero C) 홍보 활동을 추진

㈜로우카본과 OBS가 탄소중립 ESG 경영 실천과 기후 위기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1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OBS경인TV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로우카본 이철 대표이사와 OBS 김학균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철 대표이사는 “OBS 김학균 대표이사님께서 선견지명으로 로우카본의 기후테크 분야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협력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경인지역의 유력 방송사인 OBS와 협력하여 당사의 기후테크 기술을 널리 알리고 기후변화에 공동 대응하자.”라며 강조했다.
OBS 김학균 대표이사도 기념사를 통해 “OBS는 3년 전부터 ESG와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해왔다”라며 “기후위기와 환경문제를 해결하기위한 로우카본의 비전과 철학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본 행사를 기념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기후 위기 공동 대응을 위한 목적을 바탕으로 ▲탄소중립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국내 및 글로벌 협력 및 공동 프로젝트 추진, ▲탄소중립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인식개선사업 추진, ▲Zero C 탄소포집기 및 CCUS 설비 설치사업 프로젝트와 이를 통한 탄소배출권 사업과 홍보, 마케팅 공동 추진 등 기타 상호 기관의 공동 협력에 대한 내용이다.
본 업무협약을 통해 로우카본의 이산화탄소 포집기 제로씨(Zero C)를 경기, 인천 지방자치단체에 2023년 연내 시범 설치를 진행하고 OBS 기후위기대응 필(必)환경 캠페인과 연계한 제로씨(Zero C) 홍보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로우카본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포집·전환하여 영구격리하는 CCUS 기술과 미세먼지 전구물질인 이산화황을 제거하는 연소전처리 탈황기술을 핵심사업으로 하는 기후테크 기업이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