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카본, 한미 첨단산업 포럼 참석…CCUS 기술로 대통령 경제사절단에 포함
2023.07.06

로우카본은 2023년 4월 25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과 한미 첨단산업 포럼에 참석했습니다.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행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대기업 회장 10명과 함께 퀄컴 크리스티아노 아몬 CEO, 보잉 데이비드 칼훈 CEO 등 미국 경영자 22명이 참석했습니다. 이어서 열린 한미 첨단산업 포럼에는 한미 경제인과 정부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한미 경제는 세계 경제에서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양국 기업인들이 협력해 첨단 기술과 공급망을 강화한다면 세계 경제의 성장을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도 축사를 통해 양국 첨단산업 분야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김병준 전경련 회장직무대행은 “한미 동맹이 첨단 기술 동맹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또한 기후변화와 같은 글로벌 이슈에 함께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한미 양국이 공동으로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적으로 나서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되며 한미 양국의 기후변화 공동 대응으로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노력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로우카본은 한미 비즈니스 포럼에 대한민국 기후테크 기업으로 초청되어 모든 산업과정에서 소비되는 에너지를 무탄소 에너지로 전환하여 탈탄소 사회를 열어가는 데에 있어 로우카본의 CCUS 기술 우수성을 피력하고 이에 대한 시장 가능성과 기술 확장성을 확인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DAC 사업과 청정수소 사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2021년 11월에 발표한 기후변화 대응 계획에서 2030년까지 DAC 사업에 20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미국 정부는 2022년 7월에 발표한 청정수소 전략에서 2030년까지 청정수소 생산량을 1000만 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DAC 사업과 청정수소 사업이 필수적이며, 한미 양국의 협력은 DAC 사업과 청정수소사업에 대한 규제 환경을 개선하고,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한 발걸음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로우카본은 CCUS 기술을 통해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포집하여 격리함으로써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합니다. 또한, 로우카본은 미국 플로리다 주정부와 청정수소 허브 구축을 위한 MOA를 체결하여 미 플로리다에 청정수소 공장을 건립하고 청정수소를 생산하고 전량 우주사업에 공급 예정입니다.
관련 내용은 하단의 보도자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청정수소는 산업생태계 전주기에 중요한 에너지원으로서 초기 수소기반 생태계 구축을 위한 청정수소 대량 생산에는 로우카본의 CCUS 기술이 꼭 필요합니다.
로우카본의 CCUS 기술로 청정수소 사회 확대 발전을 위한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한미 양국간 기후테크 생태계 공동 구축을 위해 양국 정부 및 기업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한미 양국의 정부와 기업이 탄소중립을 위한 공동의 노력과 의지를 보이고 규제와 산업의 발빠른 변화가 예고된 만큼 로우카본 CCUS 기술은 미국과 전세계로 확대되어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근본적 솔루션입니다.
로우카본은 탄소중립의 시대적 사명감과 기후테크로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하고 글로벌 탈탄소 시대를 앞당기겠습니다.